11월 1일에 공개되는 크리스마스 상품들을 일부 소개하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캡쳐.

슈톨렌을 11월 1일부터 먹을 수 있다는 건 진짜 부러운데 말입니다..;ㅠ; 저도 슈톨렌...;ㅠ; 올해는 베이커스테이블 슈톨렌을 두 덩이 쟁일겁니다. 운동 더하더라도 그건 두 덩이 쟁여야 마땅한 맛입니다. 달지만 그래도 좋아요.



상품이 전부 공개된 것은 아니라 실제 나온 걸 보면 어떨지 모르지만 지금 봐서는 커피 빼고는 그닥 땡기는 것이 없습니다. 오리가미는 기회되면 사오고 싶지만 그 사이에 일본 갈 일이 없으니 패스. 한국에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가격이 마음에 안 들더군요.

한국 스타벅스도 11월 초에 크리스마스 상품이 나올 테니 기대해봅니다. 음료는 스노우 피칸 넛츠 라떼가 나오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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