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 아침 혹은 점심 거리 사러 갔다가 빵코너에서 이런 걸 보았습니다. .. 그러고 보니 이거 띠부씰, 뭐가 있었지? 꺼낸 기억이 없는데 말입니다. 휴지통 뒤져야겠네요.ㅠ_ㅠ



아침으로 버거 먹고 점심으로는 이걸 먹었습니다. 옆에 보이는 것은 카페오레. 진하게 내린 커피에 우유를 섞은 겁니다. 오늘은 침출식 커피를 만들었으니 거기에 찬 우유 섞으면 또 맛있겠지요.







얼굴 찍힌 것은 참 좋지만 딱 거기까지. 맛은 치즈향만 나는 고운 카스테라입니다. 곱다 못해 조금 뻑뻑한 느낌도 있고요.


라이언의 철자는 RYAN인데 B를 앞에서 뗐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얼마 전 트윗에서 돌았던 아부~ 운운한 것이 진짜였다는 거죠. 초반부터 B를 앞에서 뗀 캐릭터를 만든다고 만든게 의외로 인기가 있었다는 상황이랍니다. 간접적 관계자에게 들었습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신다면 그냥 넘어가도 좋을 라이언의 뒷이야기입니다. 하하하.



라이언 얼굴 쿠션을 껴안고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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