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털려고 했더니 갑자기 티스토리 글쓰기 화면이 이상해져서 포기. 얌전히 글만 올리고 갑니다.

오늘부터는 신나게 소설 분석을 .. 해야하는데... 데...(먼산)


아무 작업하지 않고 노는 것보다야 소설 분석하는 것이 훨씬 건설적이겠지요. 물론 이것이 회피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먼산)



아침에 점심 도시락 싸오기가 정말로 싫어서, 땀으로 끈끈하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서 사과로 대강 때웠습니다. 이건 다른 이유도 있긴 한데 싸온 것이 없는 건 아니지만 갑자기 업무 협조 요청이 들어와서 밥 먹을 시간과 장소를 확보할 수가 없어요. 계속 대기 상태라고 보면 됩니다.

저녁에 먹거나 아니면 버티고 내일 아침에 먹거나. 둘 중 골라야지요. 가능하면 후자로. 대신 저녁 때는 아예 내일과 모레의 도시락을 만들 생각입니다. 그럴려면 오늘 알루미늄 포일을 사와야 하는군요.'ㅂ'


할 일 목록 잊지말고 적어두었다가 하나씩 해결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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