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넨도로이드 점보 하쓰네 미쿠, 다른 하나는 넨도로이드 세이버 아르토리아 팬드래곤입니다. 사진 정보는 아래의 굿스마일 링크를 참고하세요.



600번째 넨도로이드, 세이버 아르토리아 팬드래곤(ねんどろいど セイバー/アルトリア・ペンドラゴン)(링크)

넨도로이드 점보 하쓰네 미쿠(ねんどろいどじゃんぼ 初音ミク)(링크)



폐하께는 죄송하지만 이표정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야 넨도로이드 세이버는 단 한 채도 없으니 이번에도 넘어갑니다. 저 얼굴 표정은 이전에 세이버 라이온 버전에서도 나온 것 같은데 다른 건지 같은 건지 헷갈리네요.





점보 하쓰네 미쿠는 조금 고민중입니다. 가격이 1만 5천엔인데 배송비 포함하면 면세 범위를 넘어갑니다. 게다가 환율도 영 좋지 못한 곳을 스쳤고요. 그런 고로 조금 고민..ㄱ-;




왜 점보냐 하면 크기 때문입니다. 오른쪽이 넨도로이드 하쓰네 미쿠, 왼쪽이 넨도로이드 점보 하쓰네 미쿠. 점보란 이름이 붙는게 당연합니다.(먼산) 사실 이 크기 비교를 보고 홀린게 마네키네코 대신 사무실 입구에 놓으면..(야!)






이 얼굴로 바꿔서 가져다 놓으면 들어오는 사람마다 폭소할 것 같거든요. 물론 그건 좋은 쪽의 예상도고 안 좋은 쪽으로는 ... 으으음.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도 있을까요. 끄응.



하여간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하하하.



덧붙여. 이번에 굿스마일 15주년 및 카드캡터 사쿠라 20주년을 맞아 피규어도 하나 나오는 모양인데, 의외로 사쿠라는 클램프 작품 중에서 취향에 비켜간 쪽이라..=ㅁ= 게다가 크기가 큽니다. 이건 관심 안두고 넘어가는 쪽으로.;




출처: 굿스마일 15주년 홈페이지 http://goodsmile15th.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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