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기업은행 광고 중 지하철편을 볼 때마다 묘하게 거슬리는 것이 있어 한 번 글을 쓰겠다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아도 유튜브에서 찾은 기업은행 광고에 아예 누군가 댓글을 달았군요. 저만 그런 생각을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요즘 TV에서 자주 보이는 IBK 기업은행 광고, 지하철편. 앞서는 시장편이었습니다. 재래시장에 찾아가는 음악회였지요. 거기까지는 나쁘지 않았는데.... 이건 보면서 조금 묘했습니다. 제목에서 보듯 이걸 보고 떠오르는 영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앞서 다른 글에 섞어 올린 적이 있는 영상입니다. 제목은 「Flash mob in the Copenhagen Metro. Copenhagen Phil playing Peer Gynt」이고요. 제목만 봐도..;





상당히 유사해보입니다. 물론 이쪽은 플래시몹이고 저건 광고. 저는 플래시몹 영상을 먼저 보고 먼저 알았던 터라 은행 광고가 나올 때마다 거슬리더군요. 묘~하게. 오마쥬? 모방? 하여간 앞으로도 은행 광고는 볼 때마다 좋은 느낌은 안 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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