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다녀오신 분들이 나눠주신 과자들은,






이 모두 즐거이 비상식량이 되어 고이 서랍속에 잠들어 있습니다.


...


문제는 고이 재우다가 까먹고 1년쯤 뒤에 열어본다는 건데, 사실 이것도 지난 1월 모임에 받아 놓고는 까맣게 잊었더랍니다. 아하하하하하.;ㅂ; 그리하여 치아더의 펑리수는 잽싸게 먹고 유통기한 걱정을 덜해도 되는 과자들은 다시 서랍에 보관하여 당떨어질 날을 기다린다는 것. 음, 그리 멀지 않아 보이네요. 일단 커피믹스는 당장 내일 뜯어볼까요. 카페인 과다 문제만 아니면 하나씩 다 먹는 건데 말입니다. 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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