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사온 봄꽃. 히야신스랑 라넌큘러스, 튤립을 비롯해 봄꽃이 한가득입니다.:)



2월 동안 완결난 글이 상당히 많습니다. 『골든 클라임』도 그렇지만 『One More Fucking Time』도 어제 완결났고, 『불가역』도 오늘 새벽에 완결편이 올라왔고, 『그림자 남편』도 어제 완결이 났습니다. 『들리지 않는 이야기』도 오늘 에필로그까지 올라왔고요. 『골든 클라임』은 소장본에 외전이 포함될 예정이라 외전은 맛보기만 올라오는 중이고, 『불가역』도 그럴거라 생각하지만 뒤의 둘은 외전이 올라올 것 같네요.'ㅂ' 솔직히 『들리지 않는 이야기』는 전자책으로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만...; 종이책으로 나오면 분량이 상당할 것 같아서 말입니다.

덕분에 마음이 싱숭생숭 합니다.


어제 『소드아트온라인 화집』도 재주문 넣었습니다. 앞서 주문 넣은 것은 품절로 주문취소가 되었던 터라, 이번에는 아예 『주문은 토끼입니까 가이드북』까지 포함해서 넣었습니다. 지난번에는 이걸 빼놓고 못 넣었거든요. 다만 엔화 환율이 오른 덕에 소아온 화집쪽은 주문 가격이 약 10% 올랐습니다.-_-+ 어쩔 수 없죠, 뭐. 게다가 무사히 올지의 여부도 알 수 없고. 아무래도 e-hon에서도 안나오는 것을 보면 품절일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만... 만..(먼산)


매번 전자책은 구입하고 난 뒤에 이것도 사야하는데! 라고 절규하는데, 이번에는 『아콰터파나』가 그렇습니다. 결제하고 나서 생각난 김에 검색했더니 7권이 작년 12월에 나왔더군요. 장바구니에 홀랑 담아 놓고 다른 책들이랑 다음에 결제해야지~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의 이야기는 차근차근 정리해서 올리지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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