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새로 주문한 MANUAL의 커피메이커 서버 부분이 도착했을 때. 태공을 올려 찍어 보았습니다. 팝콘은 아니고, 완충재로 저런 스티로폼이 잔뜩 들어 있더군요. 보면서 옥수수 뻥튀기가 먹고 싶었습니다.-ㅠ-



시간은 잘가는데 하는 것은 없는 상황인게.. 허허허허헣. 그래도 오늘 종일 엑셀이랑 텍스트파일 붙잡고 대조표 완성한 것을 다행으로 삼아야죠. 물론 실물 비교 작업도 해야합니다만, 지난 달에 시작한 물품 검수는 얼추 끝나갑니다. 뭐, 최종 처리는 3월 이후로 잡고 있고요.

다만, 이번에 인력 충원이 되면서 미숙 인력이 보충되면서 다들 업무 헬게이트 열리는 것을 고민중이라...(먼산) 이 쪽 직장은 묘하게 숙련된 인원들이 빠져나가면 그 자리를 신입들을 보충해서..-_- 결국에는 쓸만한 신입을 키워 놓으면 다들 이직하고 몇몇 숙련인력들이 고생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허허허허허허. 지방이라 그러려니 생각해야하나요. 수도권이랑 대도시가 살만하다고, 여기서 경력 쌓고 다들 그쪽으로 가는 건가... 허허허허허허.



하여간 단독 업무를 맡고 있지만 그 때문에 다른 사람의 업무를 떠맡아야 할 것 같은게.... 게다가 위쪽에서 지시 내려온 업무도 있고요. 아. 잊지말고 계획서에 그 업무 추가해야죠. 하하하하하. 왠지 영혼없는 웃음만 늘어가는 기분입니다. 하하하하하...;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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