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이웃방상관님™이 제 기획안을 봐주시겠다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제 등 뒤에는 식은땀이 흘렀지요. 기획안 쓰지도 못했는데 무슨 봐주시...... 최소 기획안의 개요는 짜야하지 않겠습니까.


꿈에서 빠져나온 순간 나온 것은 깊은 한숨. 넵. 놀지 않겠습니다.ㅠ_ㅠ




요 며칠 글이 부실했던 이유는 내일 올리겠습니다. 음, 게다가 지금 감기 기운이 있네요. 안 그래도 엊그제 귀가 아프더니만 그제는 목이 칼칼했고, 오늘은 거기에 목이 잠기네요. 이야아.;ㅂ; 운동 부족이 원인일거라 생각해봅니다. 뭐, 마법 직후인 것도 나름 이유일 것이고.


하여간 자세한 이야기는 뒤-내일 올릴 글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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