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갔다가 잘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도 행사 협조. 훗. 뭐, 부서 일이니까요.



내내 지혈대 하고 있어 그랬던 건지 안 아팠던 손가락이 슬슬 아파옵니다. 음, 절상이기는 하지만 상태만 따지고 보며 광어회...(야!) 오늘은 지혈이 목표고 제대로 된 치료는 내일 할 예정입니다. 상처 부위가 왼손 엄지 손톱 바로 아랫 부분이라 꿰매기도 난감합니다. 게다가 꿰매야할 부분이 꽤 넓기도....;



크리스마스 선물로 낙점했던 치노는 오늘 본가에 도착했답니다. 『아이고 폐하!』1-2권도 오늘 도착했다니 귀경하는 대로 집어 와야지요. 커피랑 포트도 도착할 때가 되었는데 왜 여즉 소식이 없는 건지.



끄응. 춥네요. 안 그래도 몸 상태가 안 좋으니 오늘은 일찌 감치 잠자리에 들렵니다.ㅠ_ㅠ

(라면서 책을 꺼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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