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님이 찾아오실까 무섭습니다. 지금 목이 근질근질... 안돼! ;ㅂ;



피곤해서 코 안쪽에 물집잡힌 적은 여러 번 있었는데, 코 끝에 물집이 생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물집보다는 수포에 가깝네요. 그리하여 저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루돌프 코가 되었습니다. 하하하하.

문제는 그것만이면 상관없는데 몸 상태가 안 좋으면 가끔 문제 생기는 오른쪽 턱 아래 임파선이 부었습니다. 누르면 아픕니다. 자칫하면 감기로 넘어갈 수 있어 노심초사... 그러니 방만한 식생활을 좀 당겨야 하는데 말입니다. 꼬박꼬박 밥 잘 챙겨먹어야죠.'ㅠ' 그런 고로 내일 아침도 잘...;



이 모든 것은 출장이 원수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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