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 보조 외에 한 일이 없군요. 하하하하하...... 사진에 보이는 시원한 자몽에이드 한 잔이 땡깁니다. 냉장고에 자몽주스가 있으니 내일 아침에 마시는 것은 문제 없긴 하지요.



내일이면 행사 보조를 위한 출장은 끝나지만 수요일에 또 출장이 있다능.;ㅂ; 그 사이 버려 두어야 하는 제 업무는 어쩐 답니까. 하지만 돕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니 반쯤은 해탈했고요. 그렇다고 야근하면서까지 급하게 마무리 지어야 하는 일은 아니고, 느긋하게 해도 상관 없는 일이지만 제 업무니 빨리 처리했으면 하는 거고요.


그러고 보니 전체 관리 운영 실태 점검도 해야 하는데. 슬슬 날짜를 잡아봐야겠습니다. 1월 중에 점검하면서 폐기할 것들 정리하면 되겠지요.(먼산)




드디어 방에 책이 쌓이기 시작했는데, 핑계 겸 상자를 구입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바닥에 그냥 놓으면 불편하니 작은 의자를 하나 사고 거기에 상자를 올려 놓으면 딱인데. ... 비용은 이중으로 들고, 이사여부가 확정될 때까지 짐은 늘리지 않겠다는 애초의 결심과도 멀어지고요. 이사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은데 어찌 될지는 1년 될 때 쯔음 확정될 것 같습니다. 흑흑흑.;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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