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이 사진이 다음에도 똑같이 올라간다는 의미..... 그래서 차회예고입니다. 흠흠.



엄무를 느긋하게 한 것은 아니나, 두 주 간격으로 준비한 물품이 한 번에 쏟아져 들어온 덕에 업무가 밀렸습니다. 오늘부터 3일간 교육이 있어 출장을 가야하고, 내일부터 4일간은 타 행사에 동원됩니다. 예이! 따라서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수요일이 고비겠네요. 수요일에 출장을 마치고 나면 목-금은 폭풍 업무. 그리하여 이번 주 안에 물품 검수와 정리를 마치는 것이 이번주 업무 목표입니다. 가능하느냐는 그 뒤에.



기획안은 탱자탱자 노는 사이 손 사이로 흘려 보냈는데 아무래도 다시 손을 대야겠습니다. 방향을 잡고, 다시 기획안 초안을 잡아 드려야죠.



지난주부터 붙잡고 있는 『고독한 시월의 밤』은 이번 주 안에 재독. 그리고 다 읽고 나면 바로 『총 균 쇠』에 들어갑니다. 이번 주에 두 권 모두 읽는 것은 무리지만 일단은 도전할 생각이고요. 『총 균 쇠』는 읽어보고, 앞부분이 마음에 들면 바로 전자책으로 구입할 겁니다. 아이패드 2는 해상도가 낮다보니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데, 그래도 PDF 파일 보는데는 별 문제가 없어 아직 교체할 생각은 안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미루던 IOS 업데이트를 한 번에 했음에도 상당히 잘 버티더군요. 원래 아이패드 들고는 멀티태스킹을 안해서 그런가봅니다.'ㅂ'



일단은 업무로 돌아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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