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위암 진단 받으셨던 분이 새벽에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새벽에 돌아가셨다는데 지금 나갈 참입니다. 이번 토요일은 얌전히 집에서 작업 하려고 생각했는데 원래 다 그런 거죠.(해탈)

그래도 토요일이라 마음 편히 다녀올 수 있으니 고인의 명복을 빌고 가족분들을 위로하기 위해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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