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쓰네 미쿠와 BUMP OF CHICKEN이 함께 부릅니다. ... 응?



기획은 재미있지만 미쿠 목소리가 묘하게 거슬리네요. 단독으로 들을 땐 별 문제 없었는데 사람 목소리와 섞이니 묘한게..=ㅁ=;



점심약 건너 뛰었는데도 괜찮아서 잠시 방치했더니, 씻고 나와 도졌습니다. 귀가 아프고 다시 편도가 붓네요. 이런. 약을 더 사들고 올걸 그랬나. 위가 안 좋은 건 분명 종합감기약의 영향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로 면역계가 약해진 상황에서 미세먼지와 환절기 영향으로 바이러스가 둥둥 떠다닐 병원을 가는 것은 더 내키지 않습니다. 제 면역계가 괜찮아지길 바래봐야죠. 하하.;ㅂ; 아... 눈물 난다.



그래놓고 사실 꾸벅꾸벅 조는 중입니다.-_- 초안이라도 대강 잡아야 하는데 만사 귀찮아 모드가 도졌어요. 일단 추우니 이불 속으로 기어들어갑니다. 그러다 자면.... 으으음. 그 뒤의 일은 그 뒤에 생각하겠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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