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심정. 하아아아아아.



기획안 1차 검증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는 속이 무너지더군요. 종종 스트레스를 심각하게 받으면 위가 멈추는데, 아직 거기까진 안 갔지만 역류성 식도염처럼 속이 허합니다. 천천히, 묵혀 가면서 쓰는 것이 좋다는 말도 있지만 그 사이에 제 위장은 구멍이 날 것이고 머리카락은 남아나지 않을 겁니다....... (먼산)


덕분에 요즘 기분은 조울을 마구 오가고 있습니다. 일단 이번 주만 벗어나면 괜찮을 ... .... (그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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