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조만간 거실 컴퓨터 하드를 좀 밀어야겠습니다. D드라이브를 탈탈 털어서 비워놓고 CD를 합해 C로 만들어야 겠어요. 오늘은 ISP 결제에 연속 실패해 총 10번 시도가 무위로 돌아갔습니다. 아니, 10번까지는 아니겠네요. 그래도 한 손은 넘지. 위메프에서 4번, 다른 사이트에서 3번, 그리고 다시 위메프에서 한 번. 그럼 8번째에 성공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감기 기운이 있어 얌전히 자러갑니다. 내일 돌아다닐지, 점심을 어디서 먹을 것인지의 여부는 내일 생각하지요. 일단 놋북을 지고 도서관에 기어들어가는 상황에서 뭘더 생각할 수 있을지. 으으으으. 담주에 과제 나올 것 미리 당겨서 하고 있을래요. 그래야 마음이 조금은 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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