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의 일입니다. 뉴스를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데 TV에서 다스베이더 테마가 흘러나오는군요. 그러더니 차가 캔에게 묻습니다.


"Who are you?"


캔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대답합니다.


"I am your father."





광고 끝에 계보와 함께 recycle이 나와 이게 공익광고인줄은 알았는데, 누가 이런 광고를 만들었냐고 광분하며 지켜보니 환경부입니다. 아놔. 도대체 누구십니까. 이런 멋진 광고를 제작하신 분은. 물론 저 대사가 어디에서 나온 건지 이해할 수 있어야 더 재미있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광고입니다.


여러분, 분리수거 하세요. 분리수거 잘 하세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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