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어쓰자면 북유럽의 아침 마시는 요거트겠네요. 왜 또 드링킹을 넣은거지. 드링킹이란 단어를 넣으니 술 들어간 것 같은 망상이 들더군요. 술맛은 전혀 안납니다. 그냥 요거트맛. 하지만 평소 입에 익은 맛이 덴마크(동원) 요거트라 그런지 이건 내맛이 아니었습니다.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데, 단맛이 덴마크 플레인과도 다릅니다. 신맛은 덜나고 단맛이 조금 강조되었는데, 그렇다고 아주 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특유의 맛이 있는데 그게 저랑 안 맞았지요.


가격은 덴마크 요거트랑 같이 1800원입니다. 그치만 전 그냥 덴마크 먹을래요.'ㅠ' 물론 바닐라 망고랑 벚꽃 크랜베리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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