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달랑 이게 전부입니다. 텀블러 6개 머그 4개. 하기야 크리스마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약하긴 하지만서도, 음식도 달량 쿠키세트. 호박파이는 이전에 냈던가요.


그나마 마음에 든 것이 저 검은 고양이 머그인데 가격이 흉악합니다. 1800엔. 400ml라면 상당히 쓸만한데 가격이 흉악하니 마음이 사라지네요. 말은 그렇게 하지만 한국에 저거 3만원에 나와도 망설이면서, 손 부들부들 떨면서 지를 것 같은 이 심정. 하.하.하. 하지만 그러면 안됩니다. 추석 직후라 돈 없습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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