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올라온 것은 할로윈인가봅니다. 10월 1일 공개니 다음주 쯤에는 아예 상품 정보 페이지를 전체 캡쳐해서 올릴 건데 이번에도 그리 끌리는 것이 없습니다. 할로윈 컵이 공개되었지만 플라스틱 텀블러는 취향이 아닙니다. 무늬가 왜이래 수준이라.-_-;





그나마 이건 조금 눈이 가네요. 뒤쪽의 호박 컵은 이게 뭐냐 싶지만 저기에 단호박 무스를 담으면 나름 예쁘지 않을까요. 그 외의 쓸모는 그닥 생각나는 것이 없고요. 일단 컵이 울룩불룩하다보니 음료를 담아서 마실 때 입에 편하게 닿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면 앞의 검은 고양이 컵은 그림자가 진 건지 각이 있는 건지 파악이 안되네요. 전자인 것 같긴 합니다. 호박머그는 320ml, 고양이 머그는 400ml랍니다. 400이라면 그래도 쓸만하지 않을지..?  그래도 그립감이 어떨지 들어 봐야 결정하죠. 핫핫;





이 사과파이는 조금 궁금합니다. 홍옥을 썼으려나요? 잊지 말고 올해 구할 수 있으면 홍옥 좀 구해다가 사과조림을 만들어 보렵니다. 쓰읍...-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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