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만 해도 이래저래 정신 사나웠는데 블로그의 문의글 때문에 유사 업무 한 바탕 돌고 나니 그나마 낫네요. 수요일이 보통 가장 정신없이 바쁜 날이지만 이번 주는 내내 정신 없을 예정입니다. 아니, 내일은 조금 나을지도 몰라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넨도로이드 치노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주문의 토끼입니까』의 주인공은 따로 있지만 가장 귀여운 치노. 중학생입니다. 현실 속에는 없을 것이 분명한 그런 중학생. 중학생이면서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커피점에서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코코아가 주인공이긴 하지만 이쪽은 준주연급 조연이죠. 게다가 토끼가 세트로 따라오는 쪽은 당연히 치노입니다. 그런 고로 부속이 더 많은 치노가 먼저 나오는 거죠. 코코아가 나온다면 거기에는 아마 빵이 딸려 있을 겁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 내일쯤 별도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사실 글은 완성되어 있는데 오늘 올라간 글이 많아 뒤로 미룹니다. 하하하하.





사진 출처는 펀샵.(펀샵링크)

엊그제 펀테나에 올라온 B-88은 펀샵에서 예약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메일에 딸려 왔더라고요. 저야 스타워즈 광팬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훌륭한 장난감입니다. 150달러였다고 기억하는데 이게 239000원이라는 점에서는 조금 많이 아쉽지만 관세와 배송비 생각하면 그럭저럭 납득 합니다. 원가 16만원에 배송비 5-6만원, 관세 생각하면 ... 딱이네요? 배송비가 낮아질 가능성도 있지만 그래도 개별 주문하는 것보다는 나을거라 봅니다.



마찬가지로 스타워즈 상품입니다. 이것도 출처는 펀테나.(펀테나링크)




28500달러의 시계랍니다. 성공한 덕후는 깔 수 없다는 글 본문이 사무칩니다. ... 근데 지금 보니 저 양복의 커프스버튼도 뭔가 희한한데? =ㅁ=!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