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pixiv, 忌子()


이 그림 말고 하나 더 있습니다. 그러니까 청소하는 아처의 뒤를 과자 흩뿌리며 쫓아가는 린. 저는 달빠가 아니지만 이런 건 견딜 수 없이 귀엽잖아요.T^T




아침에 재검을 받으러 갔는데 사람이 많은데다 이모저모 시간이 걸려서 예상보다 늦게 출근했습니다. 출근이라고 해도 직장 출근이 아니라 작업실 출근이지만. 재검 때문에 아침밥을 안 먹고 갔는데 그러고 출근해서 아점 대신 빵 챙겨먹고, 그게 또 소화가 안되어 미루다가 3시 넘어 베이커스 테이블을 갔더니만 지금까지 속이 더부룩하네요. 뭐, 대신 고기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먹을 수 있을까 말까한 고기. 평소 단백질 섭취는 우유와 달걀뿐입니다. 그 외에 먹는 거라고는 글루텐...? 물론 당도 있지요.



『빨간머리 백설공주』11권이 나와 『바티칸 기적 조사관』이랑 같이 구입했습니다. 『기적조사관』은 지금 펼쳐들고 깨달았는데, 이거 제가 제일 싫어하는 코드 중 하나가 나옵니다. 허허허. 어쩌나요. 그래도 번역 상태 보려고 구입한 것을요. 일단 책은 라노베가 아니라 일반 라인으로 나왔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예전의 『유키카제』와 비슷한 것 같기도? 다시 한 번 확인해야겠네요. 중요한 포인트는 과학분야랑 미사용어 등등. 끄응. 이 책에서는 특히 더 인간말종으로 분리수거가 필요한 존재들이 많으니 읽을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ㅠ


『백설공주』는 리뷰 따로 올리겠습니다. 짤막하게라도 쓸 생각입니다.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귀여워서!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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