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타벅스 여름 신상품 사전 안내 메일이 도착했는데 보고 있노라니 안땡겨서 다행입니다. 마음을 자극하는 것은 커피 하나? 그것도 포장지에 그려진 새 때문에 그렇고요.


음료는 이름이 peach in peach입니다. 복숭아속복숭아쯤? 모모나카모모?


하여간 이번에도 공개된 제품은 대부분 피했습니다. 마지막의 유리잔은 조금 땡기네요. 요즘 유리컵이 계속 눈에 들어와서 그런 겁니다. 뭐, 그렇다고 해도 저 스벅 컵은 쓰임새가 그리 좋지 않으니 그냥 펀샵의 맥주컵이나 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생각. 정말로 구입할지는 저도 알 수 없어요. 하하하.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