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배우면 써먹습니다.


고등학교 때 응급처치 법 배우면서, 압박 붕대 감는 법도 같이 배웠는데. 그 때 배운 침대 시트 가는 법은 거의 잊었지만 압박붕대는 그럭저럭 기억하나봅니다. 오른 발목이 괜히 시큰시큰하길래 압박붕대를 받아와 감는데... 몇 년 만에 써먹는 것이지만 발목이 시큰거리지 않을 정도로 감는데는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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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꽉 감는 바람에 발이 약간 저릿한 것 같으니 조금 있다가 다시 감아야 한다는 건 빼면 나름 성공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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