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링이 비슷한 시기에 와서 한 번에 모았습니다.'ㅂ'






이번 스벅 상품은 크리스마스나 연초 때처러 잔뜩 나온 것은 아니고 여름을 대비해 몇몇 상품만 추가되어 나왔습니다. 프라푸치노가 하나 새로 나왔고, 커피가 조금 나왔고, 새로운 간식들이 나왔고. 자세한 것은 일본 스타벅스 홈페이지(링크)의 사진을 참고하세요. 글은 몰라돈 사진만 보면 대강은 짐작 하실 수 있을 겁니다.

텀블러도 거의 안나오긴 했지만 사진의 내열 아로마 글라스는 조금 탐이 나네요. 비슷한 유리컵이 여러 개 있긴 하지만 쓰진 않아서..=ㅅ= 게다가 유리컵은 의외로 활용도가 낮습니다. 집에서 막 쓰기에는 머그가 제일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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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실수로 깬 에바 3.0 머그야 뭐.... 어차피 치울까 고민하다가 막 쓰려고 들고 와 그리 갔으니.. 크흡. 제 실수로 깬 것이라 뭐라 말도 못합니다. 이렇게 사무실에서 스러져간 그릇들이 몇 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굿스마 메일에 들어 있던 넨도로이드 신작 공개는 왼쪽의 샤를로트 뒤노아입니다. IS의 등장인물이지요. 이슬람국가가 아니라 인피니티 스트라토스입니다. 하여간 할렘물인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인물입니다. 저도 저런 성격 좋고 능력 좋은 인물은 굉장히 좋아합니다. 왼쪽의 라우라 보데비히도 꽤 인기 많지요. 이 둘이 같은 방을 쓴다는 설정이 있어 다른 상품에서도 자주 묶이는데, 넨도로이드에서도 커플이 되었습니다. 굿스마 샵 주문 한정 상품이 바로 저거, 믹스베리 크레이프랍니다. 하하하; 왼쪽이 프랑스고 오른쪽이 독일인데 야들은 은근 사이가 좋더군요. 물론 영국과의 사이는 그다지 좋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쩌면 앞으로 공동의 적은 중국이 될지도..?




어쨌건 잠시 다른 일이 바쁜 사이 넨도로이드 케이스에 대한 일은 뒷전으로 밀렸습니다. 요즘은 G4 준비도 손 전혀 못대고 있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요 며칠간 전혀 못봤..OTL 오늘은 꼭 할겁니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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