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이 부족하다보니 종이책 구입빈도가 줄었습니다. 대부분은 전자책. 아니면 도서관이로군요. 그 와중에 주문할 도서는 장바구니에 담아 놓았습니다.


아랫글에 언급한 『차아제국』이 종이책이네요. 일단 집에 쌓인 책을 어떻게든 처리해야하는데. 말은 그렇지만 지금 조아라에 올라온 개인지 한 권을 또 주문했습니다. 하하하하하.


전자책은 『마녀의 우체부』를 담아 놓았고. 주문하면 바로 실물 책을 방출할지는 조금 고민됩니다. 그도 그런게 가끔 베갯머리 책으로 읽으면서 줄줄 짜거든요. 아, 그러고 보니 엊그제 줄줄 울었던 건 조아라에서 연재중인 가막가막새님의 『강호애가』 최근편을 보고 였네요. 진짜 그건 볼 때마다 줄줄줄.OTL 자세한 이야기는 1월 조아라 감상 적으면서 올리겠습니다.


『엘샤 꽃나무 아래서』개정판도 구입 예정입니다. 다섯 권으로 나왔더군요. 조아라판은 11권인지 12권이었을 걸요? 『루시아』도 응24에는 올라왔는데 교보에는 아직입니다. 이것도 분량이 꽤 나와서 전자책으로 많이 나올 모양인데.. 조아라는 전자책 한 권 분량을 좀 늘렸으면 좋겠네요. 요즘 교보이북은 시리즈를 지원하지만 그렇지 않은 앞 책들은 번잡합니다.


참, 『장미정원의 주인』도 종이책과 전자책이 둘 다 올라왔습니다. 종이책을 할까, 전자책을 할까 고민했는데 공간 부족 때문에 전자책으로 담아 놓았습니다. 언제 내키면 또 종이책을 구입할지도 모르지요. C님 취향에 맞지 않을까 생각하는 성장형 모험 판타지입니다.



일단 1월 끝나기 전에 구입하는 것이 목표인데.. 과연? 이달은 책을 덜 사서 아마 이걸로도 플래티넘 못채울 것 같긴 합니다. 두고 봐야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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