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고 싶어 몸이 달아 있는 것인가, 아니면 단순히 스트레스 성인가. 그도 아니면 쇼핑을 위한 것인가. 그건 나도 알 수 없지.( ") 놀고 싶은 것인지도 모르고.
그나저나 올해 두 번 더 여행갈 계획을 잡다보니 머리가 복잡하다.
1. 여름방학 때 결재 안 받고 간다. 11월은 결재를 받는다.
2. 여름방학 때도, 11월에도 결재를 받는다.
3. 여름방학 때는 결재를 받고, 11월에는 결재를 받지 않는다.
선택지는 세 가지. 어느 것을 선택하는지는 나의 문제인데, 2번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
비용 문제는 이미 논외. 일단 돈은 열심히 모아보자고요. .. 말은 이리 하고 지금 호시탐탐 키친에이드를 노리고 있지만.
가고 싶어, 가고 싶어, 가고 싶어
2007. 4. 9.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