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업무는...

작업실 자료의 스캔. 방, 아니 책상을 빼기 위해 짐을 줄이는 작업입니다. 이전에 스캔한 건 A4 2-3권 분량이었지만 이번에는 한 권 정도로 끝날 겁니다. 파쇄도 상대적으로 편하겠지요. 아마도.

덕분에 오늘 저녁에는 3시 반에 있는 회의에 참석하면서 노트북과 스캐너를 싸들고 가야합니다만, 어떻게든 될거예요.


주말에는 난방을 안 틀어주니 작은 지역 난방-라지에이터로 어떻게든(2) 버티는 거죠. 감기야...(먼산)


사실 스캔보다는 그 전에 자료 정리하고 스테이플러침 빼는 거랑, 자료 파쇄하는 쪽이 더 어렵습니다. 스캔은 정리해서 올려 놓으면 스캐너가 알아서 해주니까요. 편하죠. 하하하하...



그리고 그게 끝나면 다시 공포의 검색 작업..ㄱ-; 케세레세라. 하하하하하... 3개 언어를 동시에 돌리려니 골치 아프네요. 그나마 네 개나 다섯 개가 아닌게 어디예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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