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성 폭식으로 인해 위에 보이는 초콜릿을 홀라당 해치웠습니다./ㅅ/ 아는 분이 여행 선물로 사다주신 건데 아몬드랑 말린 과일이 들어갔더군요. 맛있습니다.(쓰읍..)



하여간 제목대로 강동원.
아마 포털 검색하면 바로 나올 겁니다. 이번에 김윤식이랑 강동원이 다시 뭉쳐 「검은 사제들」이란 작품을 찍는 답니다.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가톨릭 사제 두 명이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는데.. ... ... ... 이건 포스팅을 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 으하하학;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어머니는 이번 주말에 저녁 식사를 가족 회식으로 만드실 생각이었나 본데, 그러면 진작 말씀하셨어야죠. 저는 이미 다른 회식 약속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지난 주에 참석 통보를 했거든요. 계획은 한참 전에 하셨다는데 제게 말씀을 하지 않으셨으니 저는 모르는 일이었던 겁니다. =ㅅ= 당연히 시간 비웠을 거라 생각하신 건가요. 하지만 정말로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ㅅ=


하여간 오늘도 회피모드. 그래도 조금이나마 손을 대었으니 납니다..?; 집에 가서 더 열심히 해야지요.
(말은 그렇고, 분명 소설 읽을 거라는 데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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