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자를 좋아하는 건 가격이 제일 큽니다. 하지만 이건 가격이 어땠건 간에 수입과자점에서 보기 전부터 종종 사먹었던 과자고요. 편의점에는 세 종류 맛이 있는데, 허니향머스타드랑, 체다치즈랑, 마늘맛이 있습니다. 체다는 짜고, 마늘은 냄새가 조금 걱정되고. 그래서 제일 선호하는 건 달달 짭짤한 허니 머스터드입니다. 참 좋아요.
편의점 정가가 1500원. 홈플러스에서 사면 1400원. 편의점에서 할인은 15% 되니 그보다는 조금 저렴한 셈인데 수입과자점에서는 1천원입니다. 허허허. 그래서 가능한 '쟁여두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분명 오늘도 퇴근길에 수입과자점에 들러 새로 나온 과자 없나 찾아보겠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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