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스벅입니다. 요즘 스벅을 자주 가네요. 아무래도 날이 추운 ... 것보다는 나와 있을 일이 종종 있어 그럽니다. 이전에 몇 번 올렸던 스벅은 치과 가기 전에 잠깐 들렀던 것이고, 오늘도 다른 일이 있어서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이전에 올렸던 업무 E의 파생입니다. 하하하.

엊그제 올린 스커드 미사일은 업무 C관련입니다. 지난 5월인가 6월부터 시작된 업무로, 8월 말에 종료 예정이었던 것이 중간 상황으로 10월까지 밀렸고, 그러더니 지금은 아예 11월까지 발목을 잡네요. 지금 상황을 봐서는 최종 마감이 12월 31일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썩을!

다음 주 초까지 PT 완성해서 보내고, 금요일에 출장가면 아마도 끝날 겁니다. 이번이 업무 C의 마지막 출장이 되길 빌고 있어요.


최근 업무 스트레스로 조금 먹는 걸 달렸더니만 도로 몸이 불어서 고생입니다. 으으. 저녁 식이조절을 다시 시작하고, 외식 금지로 천천히 돌려야겠네요. 편의점에서 하도 이것저것 사다먹은 후유증이 이렇게 오나봅니다. 적당히 해야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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