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이번 일본 스타벅스의 부엉이잔. 사전안내에 없길래 새로 한 번 더 띄우려나 했더니, 빠진 거였습니다. 현재 판매중이라네요. 이걸 구입하느냐 여부를 두고 진지하게 고민..(탕!)


하지만 지금 발등에 떨어진 불은 구제역과 AI와 소 브루셀라와 돼지써코입니다.(...)


전공이나 담당업무가 뭐냐 물으시면 그저 웃지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밤나무는 다음주에 봐야합니다.(...)


하여간.
오늘 중으로 일을 얼마나 해둘 것이냐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컵도 고민이지만 그쪽 고민도 커서 말입니다. 으으, 목요일에 BC님 뵐 때 이것 저것 정보 올리겠다고 한 것 중 일부는 올렸는데 아직 다 올리지는 못했어요.;ㅂ; 그러니 시간 날 때 다시 정리해야하고. 이글루스 TOP 100은 아니더라도 일단 제가 좋아하는 이글루에 대해서는 한 번 정리할 필요도 있고요.
그리고 번역 업무. 이번 주말 중으로 끝낼 것인가, 다음주로 미룰 것인가. 월요일에 일이 생겨서 공방을 또 건너 뛰게 되었는데 아예 12월까지 내처 쉴까도 고민됩니다. 일단 상황 봐서..; 10월에 토익을 신청했기 때문에 그 공부도 해야하는데. 으아아아악! ;ㅂ; 생각해보니 시험이 다음 일요일이예요! 으아아아악!
그러면 가능한 업무를 당겨서 하는 것이 맞군요. 으흑으흑.;ㅂ; 시험문제나 주구장창 풀어야지.

그러니
1.업무 정리 건은 오늘 중으로 대강 마무리 지어 동료에게 메일로 보내두고.. (미안. 주말인데 쉬지 못하게..;;)
2.지를까 말까 고민하던 책도 오늘 중으로 구입 여부를 결정하고.(크리스마스 선물용)
3.여행일정 변경건도 어차피 항공권은 수수료 무는 김에 숙소부터 일단 다시 찾아두고. 이쪽은 아예 여행 목적 자체가 완전히 바뀌었으니 일정도 복잡합니다. 일단 숙소 지역 자체가..ㄱ-;
4.조아라 9월 독서록과 잡담도 추가하고.

가능하면 1-4는 오전중에 해치울 예정이며... 혹시 여력이 되면 해석 건도 오전 중에.
...
근데 오전이 지금 4시간도 채 안남았죠? 하하하. 잡담은 그만쓰고 다시 업무로 돌아갑니다. 그나마 출근이 아니라 재택근무라는게 위안이라면 위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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