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수는 전자책입니다.

1.누가 나를 죽였나.
조아라에서 연재되었던 소설. 로맨스 판타지이지만 사실 들여다보면 판타지 배경의 미스터리입니다. 제목 그대로 나를 죽인 사람이 누구인가를 찾아야 하는 어느 소년의 이야기지요. 하지만 결론은..?
개인지로 구입했는데 전자책으로 나왔다는 말에 재구입 예정입니다.


2.캐드펠 시리즈 전자책
엊그제 공방에서 수다를 떨다가, 저랑 책 취향이 상당히 비슷한 분을 뵈었습니다. 그 분 덕분에 알았네요. 마일즈 시리즈도 전자책으로 동시 출간되었다는 것, 캐드펠 시리즈는 10권까지 나왔다는 것. 캐드펠은 종이책으로 가지고 있는데다가 전자책은 종이책을 그대로 옮긴 상태라 오타고 뭐고 남아 있다는 이야기에 구입을 망설이는 중입니다. 하지만 캐드펠 시리즈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전자책 구입하셔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공간이 안 드니까요. 하하;


3. 코가 윤, 러브리스 화집 Summer moon(링크)
러브리스 화집을 앞편 샀나 안샀나 기억이 가물한데. 집에 가서 찾아봐야겠네요. 근데 찾아보려면 그 앞에 쌓인 수 많은 화집을 들여다봐야..ㄱ-; 이러니 도서 관리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한 거지요. 크흑.;ㅂ;
하여간 코가 윤은 화집을 전부다 모은 건 아니라 이것도 살 필요는 없습니다. 무엇보다 러브리스는 아직 완결이 나지 않았고 취향이 아니라 완결까지 볼 가능성은 낮습니다.


4.야마다 아키히로 십이국기 화집.(링크)
사야죠. 이건 두말이 필요 없습니다. 게다가 화집 1이면 아마 앞권-달그림자 그림자 바다의 일러스트가 많겠지요. 흐흐흐.




그 외에도 살 책이 몇 있었는데. 아, 아직 리뷰를 올리지 않은 책 한 권. 이건 구입 예정입니다. 이것도 리뷰 올리려면 책 다시 봐야하는데 미뤄두고 있었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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