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창덕궁 앞의 나무. 이 꽃이 뭔지 궁금한데 말입니다. 지금 한창 꽃을 피워 녹색에 가까운 꽃잎을 떨어뜨리더군요. 덕분에 이 나무 아래는 꽃융단이 깔렸습니다. 멋져요..+ㅅ+



하여간 다시 자러 들어갈까, 아니면 업무를 이어할까 고민입니다. 지난 새벽에도 세 번쯤 깼는데, 숙면을 위해서는 모바일 게임을 끊는 것이 옳습니다. 하지만 그게 참 어렵지.-_-; 그 자체가 스트레스 해소용이기도 하니까요. 차라리 G의 추천대로 2048을 깔아 놓을까. 하하하.


슬슬 주변 정리 좀 하고, 다음 업무 단계로 넘어가야하는데 말입니다. 하여간 오늘은 피드백 온 보고서를 다시 점검해서 토스하고, 추가 정리 해야합니다. 음, 다시 자는 것과 업무 하기 중에서 어느 것이 좋은지 생각해야겠네요. 그래도 오늘 출근을 안했으니 이렇게 늘어지는 거지. 하하하. 하지만 출근했다면 분명 감기 기운 때문에 비실 댔을 거야..; 오늘 아침 카페인을 들이부었는데 여즉 몸이 늘어지는 것 보면 .. .으으음..;

출장보고서는 어제 간략하게 한 장으로 정리했으니 그대로 토스해도 되고요. 원래 이런 것 안 써도 되는데. 그래도 정리하는 것이 편합니다. 그리고 출장 후의 업무 폭풍도 감당해야하지. 하하.;


시작하기 전에 밀크티라도 한 잔 끓여 마셔야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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