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선인문.
(올릴만한 사진이 딱히 없어서.-ㅁ-)


아침부터 혈압 오르는 일이 한 건 발생해서 심호흡을 하며 마음을 가라앉히고 있다. 쉽지 않네. 업무 관련은 아니고 개인적인 일이긴 하다. 그나마 다행인 건데..... 미리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음에도 확인을 하지 않은 내 불찰인지, 아니면 상대방의 잘못인지에 대해 고심중이다. 결국에는 전자. 이상하다는 걸 몇 번이나 생각했으면서 왜?


별 것 아니지만, 11시의 회의와 오후의 보고서 관련 남쪽 출장을 생각하면 신경이 좀 날카로운지라. 아마 저기압이 몰려운 것(날씨)도 불안정한 기분 상태의 또 다른 이유겠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