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철덕의 길을 걷고 계신 모님. 최근 여행에서 이것저것 잔뜩 사오셨습니다. 태공이 깔고 앉은 하기노쓰키는 가족들과 나눠먹고, 남은 것은 고이 냉동실에 밀어 놓았지요. 얼렸다가 먹으니 이것도 별미입니다.-ㅠ- 남은 것은 아까워서 차마 먹지 못하고 있는데, 이러다가 기한 넘길까 걱정되네요.


하여간 하기노쓰키랑 북국의 과자랑, 트와이닝 홍차 티백이랑, 풍년제과 초코파이랑, 블렌디 스틱. 이번 여행 선물도 잘 받았으니 저도 다음 여행 때 어떤 선물을 들고 올지 잘 고심해서 골라보겠습니다. 이번엔 또 어떤 신기한 간식이 나와 있을까요. 으흐흐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