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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관찰 일기 140514, 15, 16
키르난
2014. 5. 16. 09:18
2014. 5. 16. 09:18
14일의 관찰. 진짜 무순 같다.-ㅠ-
씨앗을 듬뿍 뿌렸지만 이렇게 뭉쳐 있을 줄은 몰랐다. 사실 자포자기하며 뿌린 거라 싹이 날거라고는 기대하지 않았거든.
싹이 바글바글한 김에 오늘, 드디어, 싹을 나누어 심었다.
원래 심어 놓았던 화분.
두 번째 화분.
세 번째 화분.
이제 열심히 쑥쑥 자라기를 바랄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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