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메일이 날아온 걸 대강 확인만 하고 넘어갔는데, 지금 보니 크리스마스 시즌 두 번째 컵들이 잔뜩 있더군요.
이야아아. 괜찮아요. 눈에 들어온 것은 (아마도) 없을 테니까요. 있어도 통장이 허(虛)하기 때문에 허(許)하지 않습니다. 하하하하.

그러므로 저는 지름용으로 편집한 사진만 하나 올립니다. 이것도 은근히 기네요.-ㅅ-




이 중 몇 가지는 또 온라인 상점 한정입니다. 한정 상품을 보니 선물용으로 나온 세트인가보네요.


지난번에도 일본 스타벅스 상품 상당수가 한국에서도 같이 나온 걸로 아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모릅니다. 이번에도 그럭저럭 괜찮으니 다음 벚꽃 시즌을 기대해보지요. 발렌타인이야 뭐, 그리 기대는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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