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번에는 모리나가 믹스를 사다가 만들까, 아니면 직접 조제를 할까...-ㅠ-;



할일이 많으니 이것 저것 뒤죽박죽이 된다. 원래 좋게 말하면 멀티 태스킹, 나쁘게 말하면 업무를 산만하게 하는 경향이 있어서 지금도 창을 여섯 개 정도 띄워놓고 손대고 있다.
- 하나는 검색 작업 정리를 위한 엑셀 파일.
- 하나는 검색 작업을 정리해서 써야 하는 보고서.
- 하나는 G와의 메신저.
- 하나는 이 글쓰기 창.
- 두 개는 검색용 창.
- 하나는 조아라 소설 창.
...
산만하다. 거기에 지금 인터넷 뱅킹을 확인하기 위해 창을 하나 더 띄워 놓았고, 익스플로러 창은 어제 G가 던져준 링크가 열려 있다. 그걸로 글을 쓰려고 마음 먹었는데 과연?

그 외에
- 오늘 중으로 읽고 리뷰 간단히 쓰려고 했던 책. 어제의 피터.
- 오늘 중으로 리뷰 쓰려고 했던 책. 오늘 내일 반납 예정.


하나씩 찬찬히 클리어할 에정임.


거기에 오늘 중으로 주말 및 월요일의 일정을 잡아야 하며, 그 사이에 (업무) 폭탄이 떨어지지 않게 빌며, 그 사이에 위에 적은 저 보고서를 완성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하하하하.;ㅂ;

그러고 보니 G가 크리스마스 선물 및 기타 선물 목록을 내놓으라 했는데, 생각할 심적 여유가 없다. 젠장.;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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