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있다 3시에는 심부름 다녀와야 합니다. 내일 출장가는데 짐 들고 내려가래요. 데헷~★
무슨 일로 출장가는지 들으신 분들은 ... (먼산) 회의 유인물이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뭐, 이번에는 장소가 워낙 외져서 교통비도 그렇고 움직이기도 쉽지 않아 가는 사람만 갑니다. 그래요. 돈 쓸 수 있는 사람들만 가는 거래요. 저도 이번은 자비 출장입니다. 생협 분들은 그 사이에 있었던 일을 들으셨겠지만. 뭐, 다, 그런 거죠.
그나저나 출장 때문에 노트북을 들고 가는데, 그러면 노트북 아래 깔려 있는 데스크매트가 적나라하게 보일 겁니다. 근데 그 데스크매트가... 주신 분은 아시겠지만 참으로 미묘한 것이라 말입니다. 뉴타입 특별부록 데스크매트라고 하면 나올 겁니다. 최근에 나온 거라 쉽게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로테브리안』은 18일부터 배송시작. 잘하면 오늘 받고, 아니면 출장 다녀와서 보겠군요.
오늘은 출장 가서 남는 시간에 할 업무 미리 배치하는 걸로 남은 시간을 채우렵니다. 가서 읽을 책은 B님이 주신 시바 료타로의 도쿄 기행책. 그 중 진보쵸 부분만 이번에 읽을 겁니다. 다 읽으면 그것만으로도 성공이네요. 게다가 바느질 거리도 하나 들고 갈 예정이니.
들고 갈 짐을 생각하면 오히려 노트북 가방이 없는게 나을지도? 조금 고민되네요.
라고 적고 보니 모종의 사유 때문에 노트북 가방을 들고 가야겠군요. 으으으; 귀찮은데.;ㅁ;
엘릭시르에서 나오는 『빙과』도, 지난 번에 주문한 『버림받은 황비』3권도 다 출장 후에 받을테고.
하여간 내일이든 모레는 글이 안 올라올 가능성도 있습니다.-ㅂ-;
무슨 일로 출장가는지 들으신 분들은 ... (먼산) 회의 유인물이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뭐, 이번에는 장소가 워낙 외져서 교통비도 그렇고 움직이기도 쉽지 않아 가는 사람만 갑니다. 그래요. 돈 쓸 수 있는 사람들만 가는 거래요. 저도 이번은 자비 출장입니다. 생협 분들은 그 사이에 있었던 일을 들으셨겠지만. 뭐, 다, 그런 거죠.
그나저나 출장 때문에 노트북을 들고 가는데, 그러면 노트북 아래 깔려 있는 데스크매트가 적나라하게 보일 겁니다. 근데 그 데스크매트가... 주신 분은 아시겠지만 참으로 미묘한 것이라 말입니다. 뉴타입 특별부록 데스크매트라고 하면 나올 겁니다. 최근에 나온 거라 쉽게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로테브리안』은 18일부터 배송시작. 잘하면 오늘 받고, 아니면 출장 다녀와서 보겠군요.
오늘은 출장 가서 남는 시간에 할 업무 미리 배치하는 걸로 남은 시간을 채우렵니다. 가서 읽을 책은 B님이 주신 시바 료타로의 도쿄 기행책. 그 중 진보쵸 부분만 이번에 읽을 겁니다. 다 읽으면 그것만으로도 성공이네요. 게다가 바느질 거리도 하나 들고 갈 예정이니.
들고 갈 짐을 생각하면 오히려 노트북 가방이 없는게 나을지도? 조금 고민되네요.
라고 적고 보니 모종의 사유 때문에 노트북 가방을 들고 가야겠군요. 으으으; 귀찮은데.;ㅁ;
엘릭시르에서 나오는 『빙과』도, 지난 번에 주문한 『버림받은 황비』3권도 다 출장 후에 받을테고.
하여간 내일이든 모레는 글이 안 올라올 가능성도 있습니다.-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