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때문에 일찌감치 스벅에 나왔습니다. 버스 타고 도착해서야, 핸드폰을 집에 두고 나온 걸 알았지만. 약속 장소가 항상 거기니 다들 알아서 오시겠지요. 그러려니 생각합니다.하하하.
이러니 통신요금이 그거 밖에 안나오지 라는 생각은  잠시 미뤄둡니다.

원래 어제는 책을 뜯어 스캔하려고 했는데  게으름병이 도졌습니다. 어쩔 수 없지요. 책을 뜯을지 처분할지도 조금 고민은 하고 있었으니까요. 아마도 할 것 같지만. 그러고 보니 천도 안 잘랐네요. 으으으. 왜 일은 밀리는 것인가.ㅠㅠ
지금 촤우선으로 돌린 건 빼고는 거의 ㅣ루고 있긴 한데, 덕분에 공방도 뒤로 밀렸지요. 다시 가서 손을 대야 감이 이어질 텐데.

일단 지금  코앞의 마감부터 해결합시다. 그리고 가능하면 이번 겨울에는 토익 점수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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