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들고 왔더니만, 윈도 8이라 문제인 건지 유선 랜을 끼워도 제대로 안 잡힌다. 재미있는 건 첫 페이지는 들어갈 수 있는데 로그인이 안된다는 것. 신기하네.-_-;

덕분에 확 돌아서, 그냥 윈도 7을 구입해서 깔까 하고 있다. 실은 아침부터 다른 경로로 윈도 7을 다운 받아 까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데, 쉽지 않더군. 가격이 비싸다길래 마음 졸이고 있었는데 달량 200달러다. 그 정도면 살만하지 않은가. 백수 주제에 달랑 200달러라고 말하는 것이 사치일지도 모르지만, OS를 그 가격에 살 수 있다면 저렴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지를까 고민중.
하지만 몇몇 모임에 가입하게 되면 아마도 오늘 쓰는 비용이.. 게다가 원서랑 책 지르고 나면 ....
데헷.-_-
지뢰밭 들어간 기념으로 질러보지 뭐.


사진의 조지아 커피는 사고서 후회했다. 캔커피를 저렇게 근사하게 포장하면 맛있는 줄 알잖아!
정말로 설탕, 아니 액상과당 맛이었다.;ㅠ;




1130 추가.
저건 미국내 배송이라, 한국에서 사는 가격은 285000원이다.'ㅅ' 그냥 질러 버릴까 어쩔까 고민중.
오전 내내 윈도 7 때문에 여기저기 뒤지다가 시간이 홀랑 다 날아갔다. 뭐, 어쩔 수 없지. 그래도 살 수 있는 곳은 짚어 두었으니 지르는 것만 확실히 결정하면 된다. 그러니 그 사이에 교보문고에서 책부터 질러두고..(어?)
다만, 오전 내 그 작업 하면서 결국 노트북 세팅에는 실패했기 때문에 원래 오늘 올리려던 것은 오늘 저녁이나 내일로 미뤄졌다. 하하하.;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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