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아주 활활...ㄱ-;
그런 의미에서 지금의 제 눈빛은 저 코기의 눈빛과 비슷하겠네요. 하하하. 저도 코기 한 마리 키우고 싶어집니다. 쓰담쓰담하면서 정신 정화 하고 싶습니다.
솔직한 심정을 말하자면, 울고 싶어요. 엉엉엉엉엉;ㅂ;
이전에도 썼지만,
업무 A의 마감은 지난 월요일,
업무 B의 마감은 지지난 화요일 + 다음 월요일. 하지만 전 어제 마감해서 넘겼습니다.
업무 C의 마감은 다음 수요일. 하지만 저는 지난 수요일에 마감해서 넘겼습니다.
업무 D의 마감은 오늘. 그리고 오늘 완료해서 넘겼습니다.
그런 고로 이번 주는 마감 후 휴식을 생각하며 들떠 있었는데 말입니다.
업무 D를 관리하시는 분이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네 도움이 필요하구나. 당장 이달 말부터 프로젝트를 위한 PT 작업을 하지 않겠니?"
<SYSTEM> 지뢰 매설 지역이 나타났습니다. 들어가시겠습니까? Y/N
> YES
요약하면 저런 겁니다.(먼산)
뭐, 돈이 들어오는지 어떤지는 아직 확실하게 모르지만, 이번 여름도 업무와 함께입니다. 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