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짓하다가 홀랑 오전을 날렸군요. 조금 있다가 점심 먹고, 그러고 나서 본격 작업 들어갑니다. 오늘 중으로 업무 D에 대한 최종보고서 시작하고 중반 이상, 혹은 완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초안 완성 해두면 다시 검토하고 할 수 있겠지요.
업무 C에 대한 최종 보고서는 끝냈습니다. 하지만 몰라, 멘붕이야! 시전 중. 다른 사람들의 최종보고서와 비교하지 말고 그냥 제 길을 가면 될텐데 말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버티는 것이 쉽지 않아요. 아...;ㅂ; 제대로 쓴 것인가, 문제 없는 가에 대한 후회가 반복될 뿐. 흑.
아래 글의 기무라 타쿠야가 개츠비를 맡는다면은 언어유희입니다.ㅠ_ㅠ
이거 말이죠..(먼산)
그래서 개츠비...ㅠ_ㅠ
자아. 슬슬 오후 업무 들어갑니다.'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