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키노의 여행을 먼저 쓸 걸 그랬나요. 감상은 나중에 따로 적겠습니다.
은수저는 아직 갈길이 멉니다. 5권인데 1학년 가을 축제.; 언제들 졸업하려나요. 속도를 보아하면 강철의 연금술사보다 더 나오겠습니다. 근데 이 분, 모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재도 시작하신다면서요. 육아랑 이거랑 병행이 가능하긴 한겁니까.ㄱ-; 아, 정말로 강철의 소여사....
『키노의 여행』 표지를 보면 키노의 외모 변천사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이번 권의 키노는 상당히 취향입니다. 소년 같은 분위기가 참 잘어울립니다. 흐흐흐흐.
블러드 얼론은 한 번에 왕창 구입했는데, 지금 다음권 구입 여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 처분하는 것도 고려는 하고 있어요.ㄱ-;
그리고 『치로리』. 아리아나 카페알파의 에로틱판...ㄱ-; 딱 그런 느낌입니다.; 잔잔하긴 한데 상당히 女體를 강조한 부분이 많아요. 특히 여름 전용 기모노는 저런 게 실제로 있는가 궁금하기도 하더군요. 이건 나중에 B님께 여쭤봐야지.-ㅁ-;
자세한 감상은 나중에 따로 적겠습니다./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