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엊그제의 점심 메뉴. 파리바게트의 단호박 검은깨 식빵 3장과 우유 한 팩. 우유가 500㎖였다는 것이 함정일지도? 그리고 지난 토요일과 어제의 점심은 호밀 호두 식빵이었고 오늘은 도로 단호박 검은깨 식빵입니다. 식빵 종류가 바뀌는 것은 구입하러 가는 날 어떤 식빵이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왜 큰 식빵이 아니라 절반 크기의 식빵을 더 비싸게 주고 사냐하면, 큰 식빵(2200원)을 사면 더 많이 먹거든요. 그럴 바엔 조금 싸게(2천원) 작은 식빵 사서 적당히 먹는 것이 낫습니다.
물론 이래 놓고 오늘 아침에는 커피 마시면서 설탕 묻힌 토스트를 간식으로 먹었다는 것은 문제죠.-ㅅ-;


하여간 오늘의 할 일.
1. 오늘 저녁에 있는 프리젠테이션 준비. 참고 자료였던 영어 논문 다시 읽어둘 것.
2
. 수요일 최종 보고서를 위한 자료는 오늘 무조건 오늘 완전 세팅 완료. 그러기 위해서는 자료 세팅을 위한 기초 설정을 마련해야함. 즉, 기초 설정 마련 후 기록으로 남겨 두고 그에 따라 raw data를 굴려놓아야 함.

3. 책 리뷰, 조아라 리뷰. 요즘도 막 읽어대고는 있는데 제대로 하지 않음.

4. 내일 오후에 있을 업무 C 관련하여 Bet.C 값은 몇 개만이라도 계산해둘 것. 프로그램을 돌렸더니 값이 이상하게 나와서 수식에 따라 다시 작성해보아야 한다. 하하하.;ㅂ;



일단은 도서관부터 다녀와야겠네요. 아니, 그 전에 『칼로리 플래닛』 리뷰 쓰고, 듀이 다 읽고. 책 세 권을 한 번에 반납하고, 새로운 책을 또 왕창 빌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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