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거 써먹었나, 안 써먹었나? 스타벅스 크로크 무슈. 역시 간간하다.-ㅁ-;
그러고 보니 이 때쯤 크리스마스 상품 발표가 D-6이라 한 것 같으니, 아마 11월 1일 발표가 아닌가 한다. 할로윈 다음날, 그러니까 성인의 날. adult가 아니라 saint다.;

라고 쓰고 찾아보니 역시, 11월 1일 발표 맞다. 그러나 기대는 하지 않고 있음.


1. 보크스 코리아.
화-수가 쉬는 날이다. 그렇지 않으면 당장 내일 뛰는 건데 아쉽군. 젠장.=ㅅ=;
상품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일단 그걸 목표로 해서 다녀올 생각이었는데, 그게 안되면 토요일 공방 갔다가 들렀다가 약속 장소로 바로 나가야한다. 이번주는 토-일 모두 약속 있음.
목표는 가격 확인, 있다면 구입 예정. (아마도-_-) 지르면 지르는 대로 또 문제다.(먼산) 둘 곳이 없어.


2. 일본 여행 계획 수정판
수정판을 작성했는데 꿈은 꿈으로 두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다. 하하하하. 이러다가 내년에 도쿄 찍으면 또 머리아프지. 근데 아무리 찾아봐도 간사이공항보다 나리타-하네다공항 항공권이 훨씬 비싸단 말야. 그러니 도쿄는 계속 미루게 되는거지.-_-;
그리고 도쿄에 갈 이유는 딱 두가지인데다 둘다 돈과 얽혀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고. 하여간 목표로 하고 있던 두 가지를 동시에 해치우는 것은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아아. 역시 그 꿈은 뒤로 미뤄야하나보다.


3. 가방 구입
백팩 구입. 봐둔 것이 하나 있어서 조만간 구입할 예정. 카드값은 그 다음에 생각하지요. 음하하. 1하고 함께 하면 더욱더 카드 청구서가 무서워집니다.



1, 2, 3을 도합하면 홍대, 명동을 이번 주 안에 다 찍어야 한다는 이야기임. 냐하~ 코스를 어떻게 짜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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