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지난번에 찍은 사진에는 빠져 있는 책 한 권. 시바 이벤트 상품으로 모님께 갔다. 붉은 표지에 화지 표지.+ㅅ+


1. 어제 9시쯤부터 기절해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기 정말 힘들더라. 지난 주말의 일정이 그렇게 힘들었던가. 문제는 이번주는 그래도 약과라는 것. 다다음주 일정은 참 힘들다.


2. 배고프다.OTL


3. 아침부터 업무 관련 육체노동하고 소리 버럭버럭 지르고 신경쓰고 했더니 넋이 날아가네. 아으~ -_-;
게다가 이러면 안되는데, 업무 관련해서 엉뚱한 곳에 화풀이를 한 꼴이 되어, 당한 사람에게 미안할 따름. 아니, 하지만 그 사람과도 업무 관련해서 계속 눈에 밟혔거든.OTL


4. 9월 1일이 머지 않았다. 이제 조금만 더 버티면 9월치 책을 구입할 수 있어. 근데 그 전에 구입한 10만원 어치 책값은 언제 밀어 넣나.


5. 이달 카드값이 두렵다.;


6. 듀시스님 댓글 보고 기억했다. 잊지말고 『왕과 정령』 주문합시다. 기억난 김에 오늘 시간 나면 하려고 했는데 신청 이체할 시간이 안난다.OTL 집에 가서 해야지.;ㅅ;


7. 헉. 응24에는 그라나다 셜록 홈즈가 남아 있었구나. 다른 책이랑 같이 묶어 주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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