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ㅠ_ㅠ
모종의 이유로 원서를 구하는데 그 가격이 1로 시작하는 6자리. 한 권에 이 정도 가격하는 책 구입한게 어언 몇 년 전이뇨. 환율로 따지자면 NOCCHI 화집보다는 싸지만(1만엔이었으니) 그래도 카드 긁으면서 눈물이 나더라. 그랬는데 이번엔 『왕의 정령』 애장본 공지가 떴다. 만세! ^-T 눈물이 어릴지언정 이건 사고 본다. 아마 구입해서 보고 집에서 보관할 수 있을지 여부를 진지하게 고민하겠지만 그래도 일단 이건 사야해. 하하하.
게다가 9월 1일이 되면-당장 다음 주 토요일에는 모아 놓았던 원서를 한 번에 확 긁겠다고 벼르고 있다. 해외주문 원서라 들어오는데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래도 추석 전에는 오지 않을까. 아, 이달 카드값이 무섭다.;ㅂ;
그러니 이번에 카드 결제한도 증액한 것이 잘 한 짓인지 아닌지 진지하게 고민중이다.-_-;
이 모든 것은 한 달하고도 일주일 뒤에나 나올 명절 상여금을 보고서 벌이는 짓이라는게 웃길 따름이고.;
모종의 이유로 원서를 구하는데 그 가격이 1로 시작하는 6자리. 한 권에 이 정도 가격하는 책 구입한게 어언 몇 년 전이뇨. 환율로 따지자면 NOCCHI 화집보다는 싸지만(1만엔이었으니) 그래도 카드 긁으면서 눈물이 나더라. 그랬는데 이번엔 『왕의 정령』 애장본 공지가 떴다. 만세! ^-T 눈물이 어릴지언정 이건 사고 본다. 아마 구입해서 보고 집에서 보관할 수 있을지 여부를 진지하게 고민하겠지만 그래도 일단 이건 사야해. 하하하.
게다가 9월 1일이 되면-당장 다음 주 토요일에는 모아 놓았던 원서를 한 번에 확 긁겠다고 벼르고 있다. 해외주문 원서라 들어오는데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래도 추석 전에는 오지 않을까. 아, 이달 카드값이 무섭다.;ㅂ;
그러니 이번에 카드 결제한도 증액한 것이 잘 한 짓인지 아닌지 진지하게 고민중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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